일반영화

애프터 매스(Aftermath, 2017)

고도 8천 피트 비행기 충돌! 탑승객 271명 전원 사망! 건설현장 작업반장 로만은 우크라이나에서 오게 된 아내와 임신한 딸을 마중하러 공항에 나간다. 한편 관제사 제이콥은 생각하지 못한 실수로 비행기 두 대가 충돌하는 최악의 항공사고를 일으킨다. 가족을 잃은 로만과 패닉에 빠진 제이콥 […]

이프 아이 스테이(If I Stay, 2014)

첼리스트를 꿈꾸는 미아 홀(클로이 모레츠)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소녀다. 록 뮤지션 출신인 아빠와 그의 열혈팬이었던 엄마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그녀는 줄리아드의 입학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잠시 냉전기이긴 하지만 록밴드 보컬인 멋진 남자친구 아담(제이미 블랙클리)도 있다. 하지만 미아의 […]

라듸오 데이즈(Radio Days, 2008)

제1화 때는 바야흐로 1930년 일제강점기. 만사태평 천하제일 귀차니즘, 타고난 한량 PD 로이드가 있었으니.. 인생 다 귀찮아 죽겠는 그에게 오직 관심사는 당대 최고의 신여성이자 재즈가수인 ‘마리’뿐. 아~ 그러나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마리’는 ‘로이드’를 거들떠보지도 않는구나. 제2화 할일 없고 낙 없는 […]

pm11:14(11:14, 2005)

살기 좋은 마을 미들튼… 이름처럼 평화로운 밤이지만 운명의 시간인 11시 14분이 다가오고 마침내 일련의 사고들이 잇달아 발생하기 시작한다. pm 11:14… 20분 전으로 상황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만취한 운전자 잭은 한 젊은 남성을 차로 치게 되고… 편의점에서는 더피가 여자친구에게 […]

터칭 더 보이드(Touching the Void, 2003)

해발 6,344m…더 이상 물러설 곳에 피할 곳도 없다! 산에서 인연을 맺은 두 친구 조 심슨과 사이몬 예이츠는 아직까지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안데스 산맥의 시울라 그란데 서벽을 등반하기로 결정하고 등반여정에 나선다. 깎아지른 듯한 빙벽을 손도끼와 두 사람을 연결한 자일에 의지해 결국 […]

볼링 포 콜럼바인(Bowling For Columbine, 2002)

99년 4월 20일. 농부는 농장 일하고, 선생은 수업하고, 대통령은 전쟁놀이에 열중하던 별다를 것 없는 미국의 아침. 콜로라도의 소년 ‘에릭’과 ‘딜란’은 볼링을 하러갔다. 그런데 그날, 콜로라도 리틀톤의 콜럼바인 고교에서 끔찍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평소 ‘트렌치코트 마피아’라고 자칭했던 에릭과 딜란이 900여발의 총알을 시원하게 […]

체인징 레인스(Changing Lanes, 2002)

수백만불의 돈이 걸려 있는 재판에 증거서류를 제출 하기 위해 급히 출두 하고 있던 젊고 유망한 변호사 게빈 배넥 (벤 애플렉 분)은 알코올 중독자인 보험 외판원 도일 깁슨(사무엘 L. 잭슨 분) 과 접촉사고가 난다. 스스로가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 하며 술에 의지하며 […]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 2000)

필라델피아에서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한다. 승무원과 승객을 포함해 131명이 현장에서 즉사한다. 놀랍게도 한명의 생존자가 발견되는데 그는 대학 풋볼 경기장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데이비드 던이다. 데이비드는 대학 시절 영웅처럼 대접받던 스타선수였지만 자동차 사고로 인해 선수 생명에 종지부를 찍은 바 있다. 놀라운 것은 사고현장에서 […]

크래쉬(Crash, 1996)

방송국 프로듀서 제임스 발라드(제임스 스페이더 분). 그는 애인 캐서린(데보라 웅거)과 기이한 성생활을 즐긴다. 이들은 서로의 성적인 문제, 특히 불륜 행각에 자극을 받는 묘한 관계다. 어느날 제임스는 운전도중 여의사 헬렌 레밍턴(홀리 헌터)의 차와 충돌한다. 충격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린 제임스의 옆에는 충돌로 […]

텐더니스(Exquisite Tenderness, 1995)

1956년 비바람이 몰아치는 어는 음산한 밤, 소년 줄리안은 의사의 테이블에서 고통스럽게 울부짓는 형을 공포에 떨면서 바라본다. 의사의 실수로 형은 잔인하게 죽고 그순간 형의 모습과 의사의 눈빛은 어린 소년의 가슴에 각인된다. 미래의 젊은 의사 줄리안 매터는 이 순간을 영원히 잊을 수 […]

성인영화